새로운 교복, 이재용 패딩으로 불리는 아크테릭스 패딩

---

이재용 패딩, 학생들의 새로운 교복 브랜드로 급부상?!

과거 노스페이스가 학생들의 교복으로 유명세를 얻었듯이 수년 전 이재용 회장이 입어 화제가 된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패딩이 학생들 사이에서 교복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크테릭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찾아와 오버핏 사이즈의 패딩을 구매하는 일이 잦다고 합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파이어비AR파카 라고 하네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상황이라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된 것으로 보이지만 이재용 회장이 입었던 패딩은 당시 145만 원을 넘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입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이재용 회장의 자산 수준으로 봤을 때는 생각보다 검소하다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째서 이재용 회장이 입으면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핫한걸까?

다들 알고 계시듯이 최근에는 나이, 세대 등과 관계없이 머니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대한민국에서도 최상위 재벌이며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로 하여금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중들의 시선이 이재용 회장에게 주목된 것이고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이재용 회장은 부의 상징이고 그가 입는 옷은 부자가 입는 옷이다.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부여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때 유행하던 이재용 회장이 유튜브를 한다면... 유머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에 부모들은 쓰디쓴 한숨을...

교복은 아이들이 편견, 선입견 없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아우터도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디자인하고 교복에 포함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됩니다. 물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도 분명 있겠지만 좋은 업체에서 양심적인 양산이 가능하다면 괜찮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아이들이 잘 지내길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공통사항입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좋은 옷을 입히고 맛있는 것을 먹이고 싶은 바람은 모두 같을 것입니다. 부모님 찬스, 등골 브레이커 등 이러한 신조어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금전적 지원을 전혀 받지 않은 블로거의 자체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