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이슈

동두천 일본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에서 료칸여행을?

by 김아얀 2022. 11. 4.
반응형

동두천꿀이슈1


동두천에 일본마을이 있다?!

경기도 동두천에 가면 요즘 핫이슈로 급부상 중인 일본마을이 있습니다. 한국에 그것도 동두천에 어째서 일본마을이 있는 것인가? 의문이 들 텐데요. 이는 바로 "니지모리 스튜디오&료칸"입니다.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일본 관련 촬영을 진행할 때 여러 문제가 있었는데 이를 해결하고자 에도시대의 목조 건축물을 그대로 재현하여 세트장을 구성해 놓았습니다. 이를 관광을 목적으로 테마파크를 조성하였고 료칸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관광객들이 여권이 필요 없는 일본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 동두천 일본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료칸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동두천꿀이슈2
출처 니지모리 스튜디오&료칸 홈페이지

 

인기 급부상! 한국에서 즐기는 일본여행으로 SNS을 뜨겁게 달궈...

"단돈 20,000원(관람료)으로 즐기는 일본 여행." SNS에서 동두천 일본마을을 방문하고 인증하는 게시물들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일본 여행을 갈 수 없게 되자 동두천 일본마을의 방문객들이 늘어났고 이를 SNS에 인증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여행이 다시 개막하는 듯 보이지만 당분간은 항공운임료, 유류할증료 등 부담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동두천 일본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인플루언서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배우 황신혜님 인스타그램

 

니지모리 스튜디오&료칸에서 즐기는 료캉스(?)

니지모리 스튜디오&료칸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 고급 여관인 료칸을 함께 운영 중에 있으며 실제 료칸과 비슷하게 꾸며져 있고 조식 또한 일식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의 야경과 각종 스토리로 구성된 여러 시설들을 이용하고 한국에서 즐기는 일본 문화를 접하며 이색적인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료칸의 가격은 1박 2인 기준 500,000원부터 850,000원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 1~2인용 히노끼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방은 개인 야외노천탕도 준비되어 있어 여유롭게 온천을 이용하며 료캉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니지모리 스튜디오&료칸은 1주년 기념 이벤트로 25% 할인된 가격으로 객실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출처 니지모리스튜디오&료칸 홈페이지


일본은 가고 싶은데 비용적인 부담이 있다면 니지모리스튜디오&료칸에 단순 관람 및 가벼운 식사 정도만 해도 충분히 즐거운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SNS에 자랑할 수 있는 멋진 사진까지 촬영할 수 있으니 1석 2조라 생각됩니다. 가상의 일본을 경험하고 몸소 체험하는 것도 만족스러운 관광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포스트는 고료를 일절 받지 않은 개인의 게시물인 점 참고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